2026 세종대학교 회화과 제68회 졸업 전시회 《덜 dull》 무언가가 좋다는 것은 그것의 모서리가 마음 어딘가에 걸린다는 뜻이다. 우리는 저마다 다른 부분에 멈춰 섰고, 그것을 더 오래 들여다보기 위해 작업을 시작했다.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조금씩 알게 되는 동안, 무엇 때문에 시작했는지를 다시 묻게 되었다. 우리는 여전히 남아 있는 모서리를 더듬는다. 모난 마음을 모난 대로 간직하는 것이 가능한지, 이곳에 놓인 작업들은 그 물음에 대한 현재의 응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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