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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뷔랑

Paris, France 기반

다니엘 뷔렌의 지난 60년 동안의 작업 활동은 현대미술 그 자체를 대변한다. 1960년대 중반 제도 비판적 성향의 반모더니즘 운동을 주도하며 미술계에 등장한 뷔렌은 근대 미술이 추구해온 ‘자율성’의 가치에 반기를 들며 탈미술관적 작업을 전개한다. 매체가 가지는 순수성을 강조하는 모더니즘적 미술사관에 철저히 반대하였으며, 예술의 존재 가치와 그 의미를 본인만의 시각 예술적 개입을 통해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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