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l, Ch 기반
영화, 사진, 텍스트, 회화,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작가 바심 마그디(b. 1977)는 날카로운 위트를 바탕으로 부조리를 비판적으로 탐구한다. 불확실성과 모호함 자체를 드러내는 마그디의 작업은 역사적 참조, 과학적 발견, 개인적 경험, 그리고 꿈결 같은 상상을 결합한 다층적인 서사를 전개한다. 다큐멘터리 영상, 필드 리코딩, 필름 사진, 드로잉 등 다양한 매체를 혼합한 그의 화면은 현실의 경계를 허물고 인식의 근간을 이루는 논리와 체계, 진리에 대한 기존 관념에 대해 질문한다. 바심 마그디는 카이로의 헬완 대학교(Helwan University)에서 회화를 전공했으며 현재 스위스 바젤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그디는 2025년 스위스 쿤스트할레 베른, 2023년 프랑스 렌(Rennes)의 FRAC Bretagne, 2022년 바르셀로나의 Fundación Antoni Tàpies, 2020년 안트베르펜의 M HKA, 2019년 리스본의 MAAT, 2016년 시카고 현대미술관, 로마의 MAXXI, 파리의 주 드 폼, 보르도의 CAPC 등 국제 주요 기관에서 소개되었다. 또한 그의 작품은 뉴욕 현대미술관(MoMA), 구겐하임 미술관, 파리 퐁피두 센터, 루이비통 재단, 런던의 도이체방크 컬렉션, 샤르자 아트 파운데이션, 카타르 도하의 마타프: 아랍 현대미술관 등 여러 공공 및 개인 컬렉션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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