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앤칩스 (Kimchi and Chips) 는 시각예술을 전공한 손미미 ( 대한민국 ) 와 물리학을 전공한 엘리엇 우즈 ( 영국 ) 로 구성된 듀오 작가 그룹이다 . 이들은 물질과 비물질 , 기술과 개념 , 감성과 이성을 엮어내며 , 새로운 시각적 언어를 만들어간다 . 김치앤칩스는 재료 , 기술 , 빛 , 시공간 등을 주요 요소로 삼아 그 경계에서 발생하는 현상들을 탐구하며 , 이를 예술의 주요 주제로 삼는다 . 이들에게 있어 재료와 기술은 예술적 개념 못지않게 중요한 출발점이며 , 반복적인 작업의 과정 또한 타고난 재능만큼이나 본질적인 예술의 원천이라 믿는다 . 이들은 자연 , 철학 , 수학 , 과학 , 음악 , 예술이 하나의 지점에서 출발하여 각기 다른 궤적을 그리다가 다시 만나는 과정을 작품을 통해 실천하고 있다 . 2009 년 결성 이후 , 허공에 그리기 (Drawing in the Air) 라는 개념 아래 , 물성의 재료와 비물성의 빛을 결합하여 공감각적 대형 설치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 뿐만 아니라 , 예술과 기술 , 문화와 사회가 다양한 관점에서 조우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하는 실천적 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김치앤칩스의 작업은 감각을 확장하고 인식의 경계를 재구성하는 실험이자 , 동시대 예술이 기술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제안이다 . 작가 홈페이지: Kimchi and Chips is an artist duo formed by Mimi Son (South Korea), who studied visual arts, and Elliot Woods (United Kingdom), who studied phy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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