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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깃맨

Miami, United States 기반

마이애미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르헨티나 출신 화가 빅토리아 기트만(b. 1972)은 사물의 표면과 디테일을 면밀히 관찰하며, 미묘한 질감을 극도로 정밀하게 재현한다. 빈티지 모피, 스팽글, 지퍼, 장식품, 인체와 같은 소재를 실제 크기로 세심하게 묘사함으로써, 흔히 지나치기 쉬운 요소들에 시선을 머무르게 하고 시각적 몰입과 촉각적 상상을 동시에 경험하도록 유도한다. 이러한 디테일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신체, 소비, 욕망, 기억을 상징하는 심리적·문화적 표상으로 기능하며, 나아가 현대 회화의 추상과 재현, 사물성에 관한 담론으로 확장된다. 2015년 마이애미 페레즈 아트 뮤지엄(Pérez Art Museum)에서 큐레이터 레네 모랄레스(Réne Morales)가 기획한 빅토리아 기트만의 회고전이 개최되었다. 이외 주요 개인전으로는 2025년 로스앤젤레스 François Ghebaly의 《Zippers》, 2022년 로스앤젤레스 François Ghebaly의 《Everything is Surface: Twenty Years of Painting》, 2020년 François Ghebaly의 《Five Paintings》, 2018년 뉴욕 Garth Greenan Gallery의 《Taktisch》, 2014년 도쿄 Tomio Koyama의 《On the Surface》, 2008년 Las Vegas Art Museum의 《Looking Closely》, 2005년 마이애미 Bass Museum of Art의 《On Display》 등이 있다. 빅토리아 기트만의 작품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 뉴욕 현대미술관(MoMA), 휘트니미술관, 페레즈 아트 뮤지엄, 워싱턴 내셔널갤러리, 디트로이트 미술관, 샌디에이고 현대미술관 등 다양한 기관에 소장되어 있다.

참여 전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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