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부터 조현화랑 해운대에서는 전현선의 개인전 『두 개의, 누워 있는, 뿌리가 드러난 세계』가 열린다. ‘두 대상의 관계와 드러나지 않는 본질’에 대한 사유의 흐름을 담은 신작 회화 17점이 전시된다. 전시장 중앙에는 2M 높이의 회화 10점이 나란히 엮여 하나의 캔버스이자 설치가 되고, 각 회화끼리의 연결성과 공간과의 관계성을 형성한다. 모든 것은 주변과 상황, 함께하는 대상들에 따라 유동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현선은 스스로를 정해진 것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본인의 이야기를 확정적인 언어로 타인에게 직접 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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