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turn》은 베르나르 프리츠가 오랫동안 탐구해 온 최소한의 규칙과 우연성이라는 실험적 틀을 통해, 회화가 끊임없이 다른 형태로 변주되는 가능성을 조명한다. 프리츠에게 회화는 제스처 [1] 의 반복 속에서 자기 역할을 갱신하는 방안이다. 그는 화면을 따라 교차하는 색의 층위와 반복되는 붓의 궤적, 이를 추적하는 수직, 수평의 그리드를 통해, 되풀이되는 움직임, 혹은 동일한 자리에서 어긋나는 동시에 다시 시작되는 반복의 궤적을 그린다. 이는 그가 지키고자 하는 회화의 역할, 달리 말해 회화가 동시대에도 유효할 수 있는 이유
출처 · johyungallery.com/exhibitions/185-the-return/overview아직 남은 캡처가 없네요. bside 앱에서 이 전시의 작품을 기록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