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채나의 회화는 세분화된 취향을 큐레이션 하는 샐러드 볼의 세계를 다룬다. 작가는 가족, 친구, 빈티지 물건, 음악 등 일상에서 선택한 대상들을 위계 없이 병렬로 배치한다. 이를 통해 개인의 사소한 취향 목록이 어떻게 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하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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