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두고 바라보다. 삭막한 도시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나는 마음속 어딘가에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 놓고 있다. 머물고 있는 현실이 더욱 삭막할 때, 도시의 콘크리트 건물이 싫어질 때, 내 마음 안에 만들어 놓은 정원으로 내가 서 있음을 상상한다. 도시 안에서 무심히 만나는 풀, 꽃, 나무, 잎을 관심을 두고 바라보며, 보며 느낀 이미지를 시간과 공간을 떠나 자유롭게 해석하여 캔버스 위에 그리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정원 나만의 숲이 내 앞에 놓여있다. 캔버스의 푸름과 싱그러움으로 나를, 우리를 위로해본다.
출처 · gagosipogallery.com/past아직 남은 캡처가 없네요. bside 앱에서 이 전시의 작품을 기록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