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베르메르슈의 개인전으로, 대리석 위 실크스크린 프린트와 화석화된 나무 위 유화 등을 선보입니다. 사진적 근거를 바탕으로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산업적 재료와 자연적 재료 사이의 충돌을 통해 시간과 공간에 대한 과학적·시적 성찰을 물리적 경험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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