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남은 회화와 설치를 통해 여성의 삶과 희생을 다뤄온 작가이다. 이번 전시는 버려진 유기견들을 형상화한 108마리의 나무-개 조각을 통해 그들의 해탈과 구원을 바라는 진혼제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버려지는 생명체에 무감각해진 동시대의 삶을 성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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