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ide

언니

종료
장소
휘슬서울 용산구 회나무로13길 12 04344
기간
2026년 3월 20일 ~ 2026년 5월 2일

전시 소개

한국어에서 ‘언니’라는 말은 친밀함과 유대감을 함축하는 익숙한 호칭으로, 주로 여성이 같은 성별의 연장자를 지칭할 때 사용된다. 그러나 이처럼 일상적이고 어쩌면 무미건조해 보이는 단어 속에는 주체성, 성적 정체성, 공동체와 같은 문제들과 맞닿아 있는 사회 구조에 대한 전제들이 내재해 있다. 관계의 가까움을 드러내는 이 호칭은 우리가 어느 시점에서 누구를 ‘언니’로 지칭하는지를 되묻게 한다. 실제로 많은 퀴어 남성들도 나이와 상관 없이 서로를 ‘언니’라고 부르는데, 이는 한국 사회에서 고정된 것처럼 보이는 젠더 역학이 주변부에서는 확

출처 · whistlewhistle.kr/exhibitions/secret-asian-man-presents-unni

아직 남은 캡처가 없네요. bside 앱에서 이 전시의 작품을 기록해보세요.

전시 기록 남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