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봉, 김춘수, 김호정의 회화와 도자 작품을 통해 작가의 손끝에서 시작되는 예술적 행위와 신체적 기억을 조명한다. 손의 움직임이 만들어내는 촉각적 경험과 물질성을 바탕으로 내면세계가 외부로 표출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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