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르 브록의 국내 첫 개인전으로, 캔버스를 긁어내고 칠하는 노동집약적인 과정을 거친 추상 회화 신작을 선보인다. 작가는 반복적인 행위를 통해 기억의 층을 쌓고 해체하며, 과거를 돌아봄으로써 현재를 이해하려는 명상적인 예술적 여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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