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금의 개인전으로, 소설과 철학서 등 사회적 기호인 텍스트를 인공진주 오브제로 변환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텍스트의 의미론적 맥락을 지우고 좌표와 개수라는 정보만을 남긴 시각적 조형물을 통해 자본과 인간의 관계를 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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