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영은 채색과 드로잉을 통해 재현과 비재현 사이를 반복하며 시간성을 촉각적인 이미지로 구현한다. 자연의 근원적 힘과 카오스를 담아낸 회화 작업은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경하고 낯선 자연의 이미지를 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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