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은 나무 판넬 위에 낡고 오래된 사물들의 이미지를 통해 불안을 시각화한다. 작가는 사물에 대한 감정이입을 수단으로 실체 없는 공포와 불안에 형체를 부여하며 존재에 대한 실존적 고민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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