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 혼의 수채화 연작 〈프릭 앤 프랙스〉를 통해 관계 맺기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다룬다. 작가는 반복되는 추상 도형의 드로잉을 통해 공통점과 차이점을 관찰하며, 기호학적 체계를 연상시키는 이미지의 병치로 관람객이 스스로 도형의 짝을 찾아가며 새로운 관계를 맺도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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