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 반 덴 브룩의 개인전 《Sign Waves》는 도로의 표지판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거나 색채의 파동을 활용하여 대상의 부재와 시간성을 탐구하는 회화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작가는 원색의 선과 면을 통해 특정 장소의 이미지나 조각적 에너지를 2차원 평면에 재현하며 현대미술의 거대한 흐름을 파동으로 시각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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