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슬아는 소설 『크랙: 업데이트를 할 수 없습니다.』와 함께 전시를 통해 인간이 데이터로 치환되어 관리되는 디스토피아적 세계를 그린다. 업데이트에서 누락되어 '본(bone)'으로 전락한 인물을 통해 인간다움의 본질과 기억, 그리고 사회적 동기화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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