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산다는 것은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가는 끊임없는 시작이다 쇠귀 신영복 선생님 ‘처음처럼’ 삶에서 우리는 수 많은 ‘처음’을 만납니다. 처음이 두번째, 세번째가 되면 ‘새로움’이 아닌 ‘익숙함’으로 자리합니다. 여느 익숙한 경험보다 ‘처음’은 하나하나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고 오래토록 가슴속에 새겨집니다. 2024년을 시작하면서 그 특별한 ‘처음들’을 함께 한 나무와 바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따뜻한 차 한 잔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북촌 산책길 입구 가고시포에서 기다리겠습니다. 나무와 바람 김희영 올림
출처 · gagosipogallery.com/p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