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성주 개인전 《Kernel Panic》은 회화를 통해 기술적 오류와 욕망의 지점을 탐구한다. 작가는 알고리즘과 무아레 현상 등 디지털 매체의 특성을 회화로 옮기며, 시스템의 결함과 재현의 불가능성을 시각화한다. 이를 통해 동시대 미술의 지각적 식별 불가능성과 욕망이 교차하는 지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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