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의 개인전 《회화적 회화》는 작가의 일관된 그리기 작업에 주목하여 1990년대 중반 이후의 작품과 최근 드로잉을 재맥락화한다. 일상의 소박한 대상들을 집요하게 반복하고 확대하는 50여 점의 회화와 20여 점의 드로잉을 통해 그리기라는 행위의 본질과 작가의 끊임없는 자기연마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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