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ORAMA》가 진행되고 있는 기간 동안 지하 벙커 공간에서는 새로운 전시 프로그램인 《Groundwork: The Bunker Room Presentations》을 선보인다. 기존에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송은의 전시형 수장고 ‘벙커룸’이 장소성과 맥락에 맞춰 독립적으로 기획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정소영 개인전 《HALF MOON CLUB》은 지질학적 조형 언어를 감각적으로 구축해온 작가가가 물질의 시간성과 존재 방식에 대한 탐구를 지속하며 설치, 조각, 영상 신작을 통해 불완전한 존재들이 상호작용하는 열린 구조의 공간을 형성한다.
출처 · songeunartspace.org/ko/exhibitions/2025-08-22-groundwork-half-moon-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