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작가는 최근 [Invading 침범하는, 2011년]과 [Inclined 기울어지는, 2015년] 연작을 통하여 실내외 장면(Scene) 속에서의 ‘일루전과 실재’의 부조리한 관계를 구현하여왔다. 주변 일상 풍경, 영화의 한 장면, 또는 수집된 이미지 등을 소재로 하는 작가의 작업은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설치를 통하여 이것을 ‘이미지와 공간, 인식’의 관계로 확장시킨다. 작가는 문이나 벽의 뒤편으로 들어가는 한 인물, 또는 그것에 의해 일부가 가려진 사물이 있는 풍경을 두 개의 캔버스로 분할하는데, 두 캔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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