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개인의 삶이 많은 변화가 있듯이 작가의 작품세계도 나이와 경험, 환경 특히 세상이나 내면을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에 의하여 자연스럽게 변모의 과정을 보여준다. 물론 일관된 주제와 소재로 평생의 창작활동을 하는 작가들도 있지만, 나의 경우 개인전마다 이전과는 다른 주제와 소재를 선택하는 편인데 이것은 의식적인 의도라기보다는 서로 다른 chapter들이 모여 한권의 책을 완성하는 것처럼 내가 추구하는 큰 흐름속의 다양한 모습이라 생각되며 현재의 작품을 이해하기위해서 그동안의 작업을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출처 · rhogallery.com/ko/lee-suk-ju-2012아직 남은 캡처가 없네요. bside 앱에서 이 전시의 작품을 기록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