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필붓의 정교한 움직임을 따라 시각적 감각이 촉각으로 변화한다. 솜털처럼 미세한 물감이 공기 중에 부유하듯 투명하게 만개하여 담백하고 솔직한 공감각적 심상을 마음에 남긴다. 세필화 기법의 촉지적 회화 작업으로 잘 알려진 김홍주의 개인전이 5월 4일부터 7월 30일까지 조현화랑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작업을 시작한 1970년대 초반부터 오늘날까지 실험해 온 다양한 화풍의 작업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4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작업하며 특정 대상에 대한 틀을 가지고 바라보는 시각을 해체하는 것에 주력해 온 작가의
출처 · johyungallery.com/exhibitions/152-kim-hong-joo/overview아직 남은 캡처가 없네요. bside 앱에서 이 전시의 작품을 기록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