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머무는 시간 우리가 머무는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방식으로 스며들며 흔적을 남긴다. 전시 ‘우리가 머무는 시간’은 7명의 작가가 서로 다른 시선으로 포착한 ‘머묾의 순간들’을 통해 시간의 결을 탐색한다. 작가들은 일상의 찰나, 관계의 온기, 내면의 고요 속에서 발견한 시간을 다양한 표현으로 풀어낸다. 이는 시간을 붙잡으려는 시도이자, 흘려보내는 감각을 되짚는 과정이다. 이번 전시는 우리에게 묻는다. 우리는 어떤 시간에 머물고 있으며, 그 시간은 어떤 흔적으로 남아 있는가?
출처 · gagosipogallery.com/p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