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명욱은 전통 매체인 옻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회화와 조각을 선보인다. 반복적인 옻칠을 통해 색을 숙성시키며 시간의 흔적을 작품에 담아낸다. 이를 통해 탄생과 존재, 소멸이라는 자연 현상과 유한한 삶에 대해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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