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남의 개인전으로 손가락을 이용해 화면을 구성하는 독자적인 조형 언어를 바탕으로 한 흑백 추상 회화를 보여준다. 그리드 중심의 형식에서 벗어나 자연의 감각을 자유롭게 풀어낸 〈Moonlight Song〉과 〈Cloud Sonata〉 연작을 통해 작가의 확장된 추상 세계를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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