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유진영의 개인전으로, 투명한 PVC를 활용한 실물 크기의 인체 조각을 선보인다. 현대 소비 사회 속에서 익명성과 고립, 인간적 교류의 상실을 다루며, 화려한 외양과 무표정한 얼굴을 통해 개인과 사회 사이의 경계 및 존재의 불안정성을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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