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구는 서양화 기법을 수용하면서도 자유롭게 한국화를 해석하여 서울의 풍경과 숲을 그린다. 빽빽한 먹선으로 채워진 화면 속에 자연과 순응하며 살아가는 새와 사람을 담아내며, 이해관계를 떠나 편안히 쉴 수 있는 삶의 공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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