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의 조각 시리즈인 '번역된 도자기'를 선보입니다. 버려진 도자기 파편들을 결합해 새로운 형태를 만드는 이 작업은 파편 사이의 균열을 금박으로 채워 결점을 가치 있는 흔적으로 변모시킵니다. 파괴된 조각들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어 조각의 새로운 언어를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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