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회화와 목탄 드로잉 애니메이션을 통해 일상에서 마주하는 상실과 불안, 그리고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는 양가적인 마음을 표현한다. 손을 상징적 매개로 활용하여 붙잡고 싶지만 결국 떠나가는 존재들에 대한 그리움과 마지막 안녕을 대하는 태도를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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