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영은 여행가방 모티프를 통해 후기 자본주의 사회의 장소성과 그 구축 체계를 탐구한다. 일상적 삶의 기억이 스며있는 장소에 대한 긍정과 동시에, 장소를 조직하는 시스템의 불합리성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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