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소는 신문지나 일상적인 종이 위에 볼펜과 연필로 선을 반복하여 긋는 작업을 선보인다. 끊임없는 노동과 시간의 축적을 통해 하찮은 일상적 소재에 유일한 가치를 부여하며 존재와 부재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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