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Burning Eros, and Sculpture’s Cross-over Mediality 이 상 준 (조각가) 그 동안 박지현은 피어오르는 향불로 순지를 일일이 태워 낸 무수한 구멍의 집합을 통하여 이미지를 구성하거나, ‘9. 11 Down Town’같은 사건을 형상화한 -가느다란 향들을 병렬로 모아 자체의 덩어리를 이루어내는- 일련의 작업들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보여주는 신작들은 기존의 일관된 기법을 한 걸음 진전시켜나간 결과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면모를 보자면 우선 기존의 순지에 향 대신 먹으로 드로
출처 · gallerybk.co.kr/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