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리의 첫 개인전으로, 알루미늄 플레이트 위에 구현된 페인팅과 드로잉을 선보인다. 현대인의 고립된 심리를 대변하는 공간으로서의 '은신처'를 주제로, 외부로 노출되어 있으면서도 침입을 거부하는 현대인의 방어적 개방성과 고독을 화려한 색감과 대담한 터치로 역설적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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