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새 개인전, mite life 에서 ‘mite’는 ‘진드기’라는 뜻도 있지만, ‘어린 것(가엽게 여겨지는 아이, 동물)’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번 전시에서 그는 개인적인 경험과 역사적 기록을 ‘물’이라는 공통된 사물로 접점을 만들거나 진드기(mite)에 대한 사소한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물과 진드기. 다소 거리감이 있는 두 대상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그다지 대단할 것 없는 ‘사물’이라는 공통점을 갖는다. 그러니 ‘mite’는 진드기가 아니라 ‘가련하고 작은’ 대상이라는 점에 방점이 찍혀야 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사사
출처 · gallery2.co.kr/exhibitions/11-mite-life-eunsae-lee아직 남은 캡처가 없네요. bside 앱에서 이 전시의 작품을 기록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