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최하늘이 조소와 아상블라주, 공간 설치를 통해 기존의 질서와 통념을 해체하고 갱신한다. 김종영의 조형성에 퀴어 페티쉬의 표피를 덧씌운 작업으로, 모더니즘 조각의 금욕적 이미지를 쾌락적 분위기로 역전시키며 새로운 해석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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