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주는 언어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정과 개념을 탐구하며 밤의 풍경을 회화로 그려낸다. 형체가 불분명한 밤의 풍경 속에 멜랑콜리한 감정을 녹여내어, 사람의 부재에서 오는 외로움과 관계에 대한 갈망을 붉은 색채로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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