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ypography, The Arts 그림과 문자는 오랜 시간, 통합과 분리의 과정을 겪어왔다. 일찍이 그림과 문자는 서로 구분될 것도 없이 같이 사용되곤 하였으나 르네상스 이후 그림과 문자의 ‘공존’은 더 이상 쉽게 볼 수 없게 되었다. 그후 4백 년 동안 회화의 전통에서 문자는 미술로부터 엄격히 분리되었으며, 미술의 영역 바깥에서 ‘타이포그래피(typography)’라는 이름으로 다루어졌다. 이러한 문자가 다시 미술에 등장한 것은 20세기 초 입체파를 필두로 한 아방가르드 미술가들이 문자를 다시 수용하기 시작하기 시작하면
출처 · oknp.kr/exhibition/the-typography-the-a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