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인은 채집한 소리를 색, 이미지, 촉감의 코드로 편곡하여 조각, 자수 회화, 패치워크 등 다양한 매체로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소리를 통해 기존의 인간 중심적 체제에서 벗어나 세계를 다르게 인식하고, 주변화된 주체들의 목소리를 시각화하며 관계를 재정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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