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완, 임수범, 타카노스케 야스이의 회화 작업을 통해 언어와 지각으로 규정할 수 없는 비장소인 '아-토포스'를 탐구한다. 작가들은 캔버스를 통해 현존과 부재 사이를 넘나드는 초미시적 영역과 무한한 세계, 그리고 원초적 금기를 상기시키는 혼종적 이미지를 가시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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