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식은 레진과 수직선을 반복적으로 쌓아 올리는 회화 작업을 통해 무한한 시간과 공간을 구현한다. 관물회신의 정신으로 세계의 현묘한 의미를 탐구하며, 고전적 정신성과 모더니티 철학을 재해석하여 새로운 회화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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