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ide

사이먼 몰리

사이먼 몰리의 작업은 단색조의 화면을 보여주며 텍스트를 주요 소재로 회화를 탐구한다. 작가는 문자와 이미지 간의 관계를 탐색하면서 관습적인 것들의 틈 혹은 ‘사이(in-between)’, 경계의 공간에서 사유한다. 그는 회화를 비롯한 시각예술과 책, 그리고 다른 담론, 역사적 출처들 간의 융합을 이끌어내려고 하며, 북페인팅을 비롯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오늘날 테크놀로지의 속도와 전자책을 비롯한 매끈한 디지털 감성이 지배적인 가운데,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것들이 생겨 있다. 이들에게 대체되고 자리를 내어준 오래된 것들, 고전이나 누아르 영화와 고서, 오래된 벽 광고, 곧 아날로그 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작가의 화면 속에 있다. 특유의 조용하고 명상적으로 다가오는 개념적 예술 세계는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으면서 많은 미술관들에 작품이 소장되고 컬렉터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더하고 있다.

참여 전시

작품

이 작가를 응원하고 싶다면

응원을 남기고 작가에게 연락하는 건 bside 앱에서 할 수 있어요. 새 전시 소식도 앱에서 팔로우로 받아요.

앱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