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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루카스

영국 기반

사라 루카스는 1990년대 영국 현대미술계에 새 바람을 몰고 온 YBAs(Young British Artists)의 일원으로, 현재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하나로 꼽히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루카스는 주로 말장난, 외설적인 유머나 성적 상징물들을 사진, 콜라주, 발견된 사물(Found Objects) 등으로 작품을 표현한다. 자화상 <Eating a Banana>는 YBA가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던 당시 루카스의 가장 아이콘적인 첫 자화상 시리즈로서, 1990년에 찍은 이후 에디션을 한번도 만들지 않았다가 2017년에 비로소 작가가 처음으로 25장 에디션을 만든 것이다. 작업은 모호하고 역설적이며 젠더의 사회적 통념에 무례하면서 위트 있게 반항한다. 페미니스트적인 경향으로 시작된 작업은 담배, 과일, 채소 등 일상의 사물들을 성적인 상징물로 전환시켰고, 이후 유전자 연구나 문화예술의 파괴를 야기하는 사회적 문제들로 그 주제의식을 차츰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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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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