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반
김지원(b.1961)은 지난 30여 년간 '그리기'라는 미적 행위에 매진하여 회화의 본질을 탐구해왔다. 그는 대상에 깊이 몰입하여 일상성과 상징성이 교차하는 가운데 떠오르는 잠재적 이미지를 화면 위로 끌어올려 표출시킨다. 《캔버스비행》(2014-), 《풍경》(2002-), 《이륙하다》(2002-) 등 다양한 연작 중에서도 그를 대표하는 《맨드라미》(2002-)는 주변의 흔한 꽃을 그려낸 정물화이자 생의 욕망과 숭고함을 상징하는 기호인 동시에 작가의 내적 성찰을 투영한 명상 기록이다. 김지원은 주요 개인전을 대구미술관, 금호미술관, 하이트컬렉션, 대안공간 풀 등에서 개최하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아르코미술관, 베이징 얀황예술관, 국립대만미술관 등 유수 미술기관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작가는 제15회 이인성미술상을 수상했으며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삼성미술관 리움, 부산시립미술관, 아트선재센터 등에 영구 소장되어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종료권세진, 김진희, 김지원, 민정기, 문성식, 박신영, 방정아, 임노식, 이진주, 유근택, 유예림, 정수정, Sun Woo, Byungkoo Jeon, Jin HanStill Life: Objects of Our Time1.14 – 2.14이 작가를 응원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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